이란 마지막 왕세자, 시민들에게 ‘거리로 나와라’ 촉구

윤재준 2026. 2. 28.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에 대해 이란의 마지막 왕세자가 이슬람 공화국 정권에 대한 '인도주의적 개입'이라며 시민들이 거리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팔라비는 이란 시민들에게 최종 목표는 국가를 이슬람 정권으로부터 되찾는 것이라며 거리로 나설 때까지 안전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자 팔라비 이란 마지막 왕세자.A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에 대해 이란의 마지막 왕세자가 이슬람 공화국 정권에 대한 ‘인도주의적 개입’이라며 시민들이 거리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28일(현지시간) 레자 팔라비 왕세자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운명의 순간이 우리 앞에 와있다”며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손으로 거둘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란 시민들이 마지막 전투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거리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또 이란 군과 경찰 등 보안 당국을 겨냥해 “여러분은 이슬람 공화국과 지도자들이 아닌 이란과 이란 시민들을 지키키기로 서약했다”며 “시민들에 합세하지 않으면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정권과 함께 같이 침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번 공습으로 이란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중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의 현대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은 현재 지원해 주는 것을 이란 시민들이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팔라비는 이란 시민들에게 최종 목표는 국가를 이슬람 정권으로부터 되찾는 것이라며 거리로 나설 때까지 안전을 당부했다.

그는 “우리는 최후 승리에 매우 접근해 있다”며 최대한 빨리 다시 돌아가 이란을 재건하고 싶다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