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무빙데이 흔들린 김효주·김세영·최혜진·고진영 [LPGA 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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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톱랭커인 세계 7위 김효주(31)를 비롯해 김세영(33), 고진영(31), 최혜진(27)이 '한국의 우승 텃밭'으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 무빙데이 힘든 하루를 보냈다.
2021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주는 버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언더파(214타)로 후퇴한 김효주는 전날보다 20계단 밀려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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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 여자골프 톱랭커인 세계 7위 김효주(31)를 비롯해 김세영(33), 고진영(31), 최혜진(27)이 '한국의 우승 텃밭'으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 무빙데이 힘든 하루를 보냈다.
28일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7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셋째 날. 2021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주는 버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언더파(214타)로 후퇴한 김효주는 전날보다 20계단 밀려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1~3라운드 내내 김효주와 같은 타수를 작성한 김세영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엮었다.
김세영은 3라운드 10번 홀까지 1타를 줄였으나, 11~12번홀(이상 파4) 연속 보기에 이어 16번홀(파5)에서 한번에 2타를 잃었다.
최혜진은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타를 잃었고, 12계단 하락하면서 김효주, 김세영과 공동 31위로 동률을 이뤘다.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에서 연달아 정상에 등극했던 전 세계 1위 고진영은 3라운드 후반 3번홀(파4)에서 더블보기 실수가 나왔다. 나머지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추가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사흘 합계 3오버파 219타가 된 고진영은 21계단 내려간 공동 54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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