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사투리에 감춘 강남 고층 아파트 "사는 곳? 역삼동 18층" ('놀뭐')[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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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코미디언 양상국이 구수한 사투리와 언행과 반전되는 강남 고층 아파트 주거로 웃음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등장과 동시에 "아따 서울 커다 커"라고 구수한 사투리를 사용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창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부산에서 대학교까지 나온 허경환과 달리 사투리가 어색한 유재석, 하하 맏형들을 향해 양상국은 "부산 짜베이(?)들이 많네"라고 역성을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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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코미디언 양상국이 구수한 사투리와 언행과 반전되는 강남 고층 아파트 주거로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약칭 놀뭐)'는 '범죄와의 전쟁 1부-촌놈들의 전성시대'로 꾸며졌다. 이에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양상국에게 서울을 구경시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상국은 등장과 동시에 "아따 서울 커다 커"라고 구수한 사투리를 사용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내 어지럽다. 15층 처음 올라와분다"라며 혀를 내두른 양상국은 고향 김해에서 갓 상경한 듯한 모습을 자랑했다.

양상국과 KBS 22기 동기인 허경환은 "김해 제 동생입니다"라고 자랑스레 소개했다. 유재석도 사투리 연기에 애를 먹고, 하하 또한 '부산 바캉스' 만으로 부산과의 인연을 강조하던 상황. 창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부산에서 대학교까지 나온 허경환과 달리 사투리가 어색한 유재석, 하하 맏형들을 향해 양상국은 "부산 짜베이(?)들이 많네"라고 역성을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작 양상국은 현재 서울에 살고 있었다. 그는 지금 살고 있는 곳을 묻는 질문에 "역삼"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해 "니 장난하나"라는 반응을 자아내는가 하면, "몇 층 사는데?"라는 물음에도 "18층"이라고 말해 서울 강남의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음을 알려 빈축을 샀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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