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미국 이란 공습’ 관련 NSC 실무회의 개최…외교·안보 부처 참여

손서영 2026. 2. 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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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청와대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실무위원회를 개최합니다.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가 오늘 오전 이란에 대한 타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미국과 함께 단행한 이란에 대한 전격 공습과 관련해 이란 정권의 위협을 명분으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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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청와대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실무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청와대는 오늘(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저녁 7시 외교·안보 부처가 참여하는 NSC 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 및 향후 대책을 점검한 뒤 “이란 및 인근 지역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외교부도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정부는 현 이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들의 확인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가 오늘 오전 이란에 대한 타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상 연설을 통해 “미군의 중대 전투가 시작됐다”며 대이란 군사작전을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 재건을 시도한다며 이란의 핵 보유를 막기 위해 무력을 사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미국과 함께 단행한 이란에 대한 전격 공습과 관련해 이란 정권의 위협을 명분으로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연설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의 테러 정권이 제기하는 실존적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작전에 착수했다”며 “역사적인 리더십을 보여준 우리의 위대한 친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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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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