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으로 환산 못할 선수"라더니… 맨유 주급 삭감 요구 VS 매과이어 다년 계약, 재계약 협상은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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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해리 매과이어의 가치를 공개적으로 높이 평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매과이어가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어 다른 구단과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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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해리 매과이어의 가치를 공개적으로 높이 평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매과이어가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어 다른 구단과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보도는 캐릭 감독이 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매과이어의 팀 내 가치를 강조한 직후 나왔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캐릭 감독은 "스쿼드에는 균형이 필요하다"라며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도 중요하지만 베테랑의 경험 역시 필수적이다. 그 가치는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렵다. 매과이어는 이 클럽에서 엄청난 경험을 쌓은 선수"라고 평가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그러나 계약 협상은 순탄치 않은 흐름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재계약 의지는 갖고 있지만 주급 삭감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구단은 현재 약 23만 5,000파운드(약 4억 5,000만 원)를 받고 있는 매과이어의 주급을 18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 수준으로 낮추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매과이어 측은 연봉 인하를 수용하는 대신 장기 계약을 요구하고 있어 양측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3월 1일 밤 11시(한국 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을 통해 시즌 일정을 이어간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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