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같은 맛은 우리한테 배워라” 89세 배우 김영옥 인터뷰 [이런뉴스]

김세정 2026. 2.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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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연극 '노인의 꿈'.

주연은 인기 유튜버이자 국내 최고령 여배우인 1937년생 김영옥 배우입니다. 김용림, 손숙 배우와 트리플 캐스팅입니다.

김영옥 배우는 유튜브 '김영옥 KIM YOUNG OK' 채널에서 자신을 '할머니', 구독자들을 '웬수들'이란 애칭으로 부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구독자가 12만 명에 육박하고, 최근 동료 사미자, 김용림 배우 등이 출연한 '연기경력만 300년 여배우들 노필터 모임' 편은 조회수 수십만 회를 넘었습니다.

'노인의 꿈'은 동명 인기 웹툰을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작은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봄희가 자신의 영정사진을 직접 그리고 싶다며 찾아온 할머니 춘애를 만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열 번의 수업을 그린 유쾌하고 따뜻한 작품입니다.

춘애를 만나 잊고 살았던 꿈을 마주하는 미술학원 원장 봄희 역은 하희라, 이일화, 신은정이 맡았습니다.

김영옥 배우는 '노인의 꿈' 출연을 결정한 계기에 대해 "처음 시작할 때 겁이 났고, 망설이다가 작품을 보고 좋아서 시작했다"며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작품'이라는 마음으로 붙들고 있는 입장이다.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으니 끝까지 잘해서 여러분들 마음에 꽉 차는 연극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옥 배우와 신은정 배우 인터뷰,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편집: 성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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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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