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미국, 이란서 ‘대규모 전투 작전’ 시작···이란은 절대 핵무기 가질 수 없다”

이영경 기자 2026. 2. 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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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이란에 대해 “대규모 전투 작전”을 시작했다는 내용을 담은 8분짜리 영상을 올렸다. 트루스소셜 영상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군이 이란에서 “대규모 전투 작전”을 시작했다며 미군의 이란 공격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8분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영상에서 “이란이 핵 프로그램 재건을 시도했다”며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이란이 미국과 다른 국가들을 위협하는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 중”이라며 “우리는 그들의 미사일을 파괴하고 그들의 미사일 산업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목표는 이란 정권으로부터 오는 임박한 위협을 제거함으로써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국민들을 향해서 미국의 군사작전이 완료되면 “정부를 장악하라”며 “그러면 당신들의 것이 될 것이다”라고 선동했다. 그는 “이것이 아마도 여러 세대에 걸쳐 여러분에게 주어질 유일한 기회일 것”이라며 “수년 동안 여러분은 미국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코 받지 못했다. 이제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대통령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란을 상대로 예방적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미국 당국자도 미국이 대이란 타격을 진행 중이라며 해상과 공중에서 이란을 향해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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