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군도 이란에 군사 공격 진행 중… 지난해 공습보다 더 광범위할 것"

손성원 2026. 2. 28.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에 선제 공격을 단행한 가운데 미국도 이란을 향해 군사 공격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선제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격은 지난해 6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미국의 이란 핵시설 벙커버스터 폭격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미국 관리들은 이번 공격이 지난해 6월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습보다 훨씬 더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공습 이후 8개월 만
이스라엘이 이란에 선제 공격을 단행한 28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이란에 선제 공격을 단행한 가운데 미국도 이란을 향해 군사 공격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측 관계자는 이란에 대한 미군의 공습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중동 전역 기지에 배치된 공격기와 항공 모함에서 출발한 공격기들이 수십 차례의 공습을 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선제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또 자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다며 여기에는 학교, 직장 및 공공 모임의 전면 폐쇄령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스라엘 공항 당국은 자국 민간 항공편의 국내외 운항을 중단했다.

현지 관영 파르스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발음이 세 차례 감지됐다. 테헤란 주민들은 대통령궁과 국가안보회의가 위치한 지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현재 테헤란에 있지 않으며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이란 준관영 타스님통신은 이란이 영공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격은 지난해 6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미국의 이란 핵시설 벙커버스터 폭격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미국 관리들은 이번 공격이 지난해 6월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습보다 훨씬 더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손성원 기자 sohnsw@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