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디트로이트, 연장 접전 끝에 클리블랜드 꺾고 '동부 1위' 굳혀

김진엽 기자 2026. 2. 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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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누르고 동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디트로이트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2-119 신승을 거뒀다.

44승14패로 2연승을 달린 디트로이트는 동부 1위를 굳혔다.

연장전에서 승리한 건 디트로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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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브루클린 제압
[디트로이트=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제일런 듀런. 2026.02.27.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누르고 동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디트로이트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2-119 신승을 거뒀다.

44승14패로 2연승을 달린 디트로이트는 동부 1위를 굳혔다.

2연패가 된 클리블랜드는 37승24패로 동부 4위에 머물렀다.

디트로이트의 제일런 듀런이 33점 16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케이드 커닝햄이 25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클리블랜드의 에반 모블리가 23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분투했지만 승리까지 닿지 못했다.

1쿼터는 원정팀이 8점 차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2, 3쿼터에 걸쳐 홈팀이 흐름을 뒤집었다.

2쿼터에 4점 차로 간격을 좁힌 뒤, 3쿼터 종료 시점에 1점차 역전을 기록했다.

원정팀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4쿼터에 뒷심을 발휘하며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연장전에서 승리한 건 디트로이트였다.

듀런이 연장 1쿼터 시작과 동시에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 대니스 젠킨슨, 듀런이 연속 득점포로 차이를 더 벌렸다.

클리블랜드의 제일런 타이슨, 데니스 슈뢰더가 반전을 꾀했지만,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쐐기 득점으로 디트로이트에 승리를 안겼다.

한편 이날 보스턴 셀틱스는 브루클린 네츠에 148-111 대승을 거뒀다.

39승20패가 된 보스턴은 동부 2위를 이어갔다.

7연패가 된 브루클린은 15승44패로 동부 14위에 그쳤다.

서부 1위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연장 접전 끝에 덴버 너기츠를 127-121로 눌렀다.

NBA 28일 전적

▲디트로이트 122-119 클리블랜드
▲보스턴 148-111 브루클린
▲뉴욕 127-98 밀워키
▲멤피스 124-105 댈러스
▲오클라호마시티 127-121 덴버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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