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고군분투에도...신한은행, 야투 난조 속 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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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174cm, G)의 분투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신한은행은 선취점을 내줬지만, 최근 팀의 상승세를 이끈 신지현이 3점포로 맞받아쳤다.
신지현은 삼성생명의 추격을 다시 3점포로 뿌리쳤다.
신지현이 저돌적인 돌파로 자유투 득점을 올렸지만, 신한은행은 연거푸 턴오버로 발목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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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174cm, G)의 분투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50–59로 패했다. 시즌 21패(6승)째와 함께 연승도 마감했다.
신한은행은 선취점을 내줬지만, 최근 팀의 상승세를 이끈 신지현이 3점포로 맞받아쳤다. 이어 돌파 득점과 추가 자유투로 3점 플레이를 만들었다. 신지현의 손이 식을 줄 몰랐다. 신지현은 삼성생명의 추격을 다시 3점포로 뿌리쳤다.
그러나 신한은행이 심각한 야투 난조에 시달렸다. 신지현이 저돌적인 돌파로 자유투 득점을 올렸지만, 신한은행은 연거푸 턴오버로 발목을 잡혔다. 그 결과 7점 차(26-33)로 밀린 채 전반을 마쳤다.
신지현이 후반에도 자유투와 돌파로 연속 득점을 올렸지만, 팀 전체적으로 슈팅 감각이 좋지 않았다. 결국 점수 차가 두 자릿수 차(36-46)까지 벌어졌다.
마지막 쿼터, 신지현은 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에 관여했다. 그리고 김지영(172cm, G)과 신이슬(170cm, G)이 연속 3점포를 터뜨렸다. 신한은행은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높였다. 연이어 상대의 턴오버를 유도했고, 신지현이 속공 득점으로 전환했다.
신한은행이 한 자릿수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삼성생명의 에이스 이해란(182cm, F)을 제어하지 못하고 연거푸 실점했다. 신지현이 끝까지 자유투 득점으로 분투했지만, 패색이 짙어진 뒤였다.
이날 신지현은 34분 27초 동안, 18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지에 남겼다. 팀 내에서 홀로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적장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도 신지현을 경계 대상이라고 지목할 정도로 견제했지만, 신지현은 뛰어난 볼륨을 뽑아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미 최하위가 결정된 상황이다. 동기 부여에 어려움을 가질 수도 있을 터. 그럼에도 신지현은 최근 4경기에서 평균 16.75점을 올리며,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신한은행 감독도 “순위가 확정됐지만, 선수들의 농구가 끝난 건 아니다. 어떻게 마무리하는지가 중요하다. 팀 정체성과 컬러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듯,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 시점이다. 신지현을 중심으로 한 경기력 회복이 다음 시즌 반등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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