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훈 목사, 포도원교회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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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났다.
포도원교회 당회는 2월 28일 교회 홈페이지에 발표한 입장문에서 "2월 27일 김문훈 목사가 사임서를 당회에 제출했고, 당회는 이를 심의한 후 사임을 수리하였으며 부산서부노회에 사임 허락을 청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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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직 이어 담임목사직도 사임…욕설 녹취록 파문 확산 일주일 만

[뉴스앤조이-최승현 편집국장]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났다. 폭언과 욕설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2월 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총회장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하루 후인 27일 담임목사직에서도 사퇴한 것이다.
포도원교회 당회는 2월 28일 교회 홈페이지에 발표한 입장문에서 "2월 27일 김문훈 목사가 사임서를 당회에 제출했고, 당회는 이를 심의한 후 사임을 수리하였으며 부산서부노회에 사임 허락을 청원했다"고 밝혔다.
당회는 "무엇보다 이번 사안으로 인해 치유하기 어려운 내면의 상처와 고통을 겪으신 부교역자분들께 형언할 수 없는 미안함과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교회의 영적 권위와 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교회와 목회자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고도 책임 있는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도원교회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새 학기 자녀를 위한 특별 새벽 기도회'를 열었는데, 김문훈 목사는 2월 26일 새벽 예배까지 인도한 후 강단에 오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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