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기 어렵다" 장동혁, 보유 6채 중 오피스텔 1채만 내놓자 민주당 '십자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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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주택 6채를 보유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여당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한 유튜버로부터 다주택자라는 비판을 받자, "대통령 팔면 팔게요"라고 답변해, 대통령의 분당 자택 매각 발표 이후 민주당으로부터 "이제 장동혁 대표의 차례"라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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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어머니 그만 팔고 집을 팔아라"
박수현 "팔지도 못할 5채로 대통령 압박"
한준호 "솔직해라, 아까워서 못 팔겠다고"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주택 6채를 보유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여당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장 대표가 보유한 6채 가운데 오피스텔 1채를 내놨다고 밝혔지만 분위기는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28일) 국회에서 "장 대표가 실제 사용하고 있지 않은 한 채는 이매 오래 전에 매물로 내놓았다"며 "부동산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장 대표가 나머지 5채에 대해선 '실제 사용'을 이유로 매각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자 더불어민주당에선 강한 압박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동혁 대표에게 바친다"라며 "어머니 그만 팔고 집을 팔아라. 울지말고.. 뚝"이라고 남겼습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SNS에 장 대표가 실제 사용하는 5채는 현실적으로 매각이 어렵다는 점을 들며 "그렇다면 장 대표는 팔지도 못할 5채를 팔겠다며 이 대통령에게 분당 아파트를 팔라고 한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설마 아파트를 팔겠냐고 오판하고 '거짓 매물'을 걸었다가 들킨 것"이라며 "그리고 이미 오래 전 내놓은 1채를 마치 지금 내놓은 것처럼 호도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로 장 대표를 향해 "정치, 참 가볍게 한다"라며 "궁색하다. 비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럴 거면 솔직해져라"라며 "아까워서 못 팔겠다고"라고 남겼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평생 살 '진짜 집'을 내놓은 대통령님과 6채 중 오피스탤 1채를 내놓은 장 대표 비교 가능한가"라며 이게 민생을 대하는 진정성의 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한 유튜버로부터 다주택자라는 비판을 받자, "대통령 팔면 팔게요"라고 답변해, 대통령의 분당 자택 매각 발표 이후 민주당으로부터 "이제 장동혁 대표의 차례"라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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