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685점 압도적 1위… BE.랭킹 최고에 오른 헤이데이 FC, 손현주 감독 "우리는 제대로 된 클럽, 목표는 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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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헤이데이 FC가 <베스트 일레븐> 이 선정한 풋볼 페스타 2025년도 BE.랭킹 1위에 올랐다. 베스트>
손현주 헤이데이 감독은 BE.랭킹 정상에 오른 뒤 유소년 선수들을 더욱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베스트 일레븐> 은 2025년 전국 각지에서 열린 풋볼 페스타 참가 유소년 클럽을 대상으로 성적별 포인트를 차등 부여해 누적 점수 기준 BE.랭킹을 발표한다.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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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영덕)
포항 헤이데이 FC가 <베스트 일레븐>이 선정한 풋볼 페스타 2025년도 BE.랭킹 1위에 올랐다. 손현주 헤이데이 감독은 BE.랭킹 정상에 오른 뒤 유소년 선수들을 더욱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이 주최하고 경북 영덕군이 후원하는 2026 영덕 풋볼 페스타 스프링 리그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영덕군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베스트 일레븐>은 2025년 전국 각지에서 열린 풋볼 페스타 참가 유소년 클럽을 대상으로 성적별 포인트를 차등 부여해 누적 점수 기준 BE.랭킹을 발표한다.
참가팀에는 기본 10포인트가 주어지고 본선 진출 시 20포인트, 3위 30포인트, 준우승 50포인트, 우승 100포인트가 부여된다. 여성 사커맘 풋살 등 이벤트 매치에서는 참가팀 5포인트, 3위 10포인트, 준우승 30포인트, 우승 50포인트가 책정된다. 헤이데이는 총 685점을 기록하며 구미 리스펙트 FC(625점), 울산 IFC(570점)를 제치고 2025년 BE.랭킹 최다 득점 클럽으로 이름을 올렸다.


손 감독은 BE.랭킹 1위 달성과 관련해 "지난해 영덕 풋볼 페스타 스프링 리그를 좋은 흐름으로 시작했고 한 해 동안 꾸준히 성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 특히 6학년 선수들이 많은 포인트를 쌓아줬다. 환경이 좋아지면서 경기력도 자연스럽게 올라온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아이들이 노력해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선수반 전원에게 신가드를 제작해 선물했는데 학부모와 선수들 모두 만족해했다. 올해도 상위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헤이데이 FC는 최근 몇 년 사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포항 연고 유소년 클럽이다. 손 감독은 "선수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 지는 3년 정도 됐다. 전문 선수 출신 코칭스태프와 골키퍼 코치를 포함해 다섯 명이 지도하고 있다. 선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포항 지역에서도 경쟁력 있는 클럽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 팀은 선수반 진학을 목표로 운영한다. 전문 1종 선수 등록만 하지 않았을 뿐 훈련 방식과 운영은 엘리트 팀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강조한 뒤 "아이들이 즐기기 위해 참여하더라도 막상 경기에 들어가면 모두 진심이 된다. 목표는 항상 우승이고 패배를 싫어한다. 선수들이 간절하면 지도자 역시 더 간절해질 수밖에 없다"라고 팀 분위기를 소개했다.
선수 육성 중심 클럽인 만큼 향후 프로 선수와 국가대표 배출에 대한 기대도 밝혔다. 손 감독은 "이미 중학교로 진학한 졸업생들 가운데 충분히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있다. 앞으로 더 좋은 자원들이 많다. 단순한 2종 클럽이 아니라 제대로 된 클럽으로 봐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덕 풋볼 페스타는 28일부터 3·4·5·6학년부와 중등부 경기로 대회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손 감독은 "1차 목표는 전 학년 본선 진출이다. 4·5·6학년은 결승 진출까지 기대하고 있다. 세 학년 모두 결승에 오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라며 "동계훈련 동안 철저히 준비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 경기장 안에서 서로를 믿고 자신 있게 뛰는 팀이 되길 바란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글·사진=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베스트 일레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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