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블록 넘어지면서 노동자 덮쳐...영암 조선소서 3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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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한 조선소에서 선박 블록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3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블록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 빠진 3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인근 목포중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전남 지역 산업단지 내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어, 현장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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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전남소방본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8/kbc/20260228141105650ycux.jpg)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한 조선소에서 선박 블록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3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43분경 "작업 중이던 선박 블록이 쓰러지면서 작업자를 덮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대원 11명과 경찰 2명 등 총 13명의 인력과 장비 4대가 현장에 긴급 투입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블록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 빠진 3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인근 목포중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선박 블록을 고정하거나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전도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또한 해당 사업장에 대해 작업 중단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최근 전남 지역 산업단지 내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어, 현장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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