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격 임박 신호?…"사우디 공군기지서 미군 군용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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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군이 사용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중부의 공군 기지에서 미국 군용기의 수가 증가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촬영된 사우디의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의 고해상도 위성 사진에는 최소 43대의 항공기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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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군이 사용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중부의 공군 기지에서 미국 군용기의 수가 증가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촬영된 사우디의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의 고해상도 위성 사진에는 최소 43대의 항공기가 포착됐다.
분쟁 지역의 위성사진 분석 전문 업체인 '컨테스티드 그라운드'의 위성영상 분석가 윌리엄 굿힌드는 로이터에 "2월 21일 촬영된 사진에는 기지에 주차된 총 29대의 대형 후퇴익(뒤로 젖혀진 날개 형태) 항공기 중 수송기 겸 공중급유기인 보잉 KC-135 스트라토탱커 13대와 AWACS(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알려진 보잉 E-3 센트리 항공기 6대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사진에는 27대의 군용기가 포착됐다. 그중에는 11대의 대형 후퇴익 항공기도 포함됐다.
25일 사진에서는 38대로 감소했다. 다만 로이터는 이달 초 위성 사진과 1월 촬영된 사진을 비교해 보면 이 지역 전역에 걸쳐 항공기 및 기타 군사 장비의 증강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미국 국방부는 "제공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고, 사우디 정부 언론 사무소는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지난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만의 중재 하에 3차 핵 협상을 진행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회담 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 "우리는 그들(이란)이 협상하는 방식에 만족하지 않는다"면서도 "추가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란에 대해 군사력을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때로는 그렇게 해야 할 수도 있다"며 군사 행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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