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이케르-서재민’ vs ‘바베츠-손정범’…개막전서 격돌하는 인천과 서울, 선발 명단 공개

이종관 기자 2026. 2. 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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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경인 더비'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전에서 FC서울을 상대한다.

인천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1년 만에 K리그1으로 승격했고, 서울은 K리그1에서 6위를 기록했다.

인천과 서울의 마지막 맞대결은 인천이 K리그1에 있었던 2024년 7월 27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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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이종관(인천)]

올 시즌 첫 ‘경인 더비’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전에서 FC서울을 상대한다. 인천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1년 만에 K리그1으로 승격했고, 서울은 K리그1에서 6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인천은 무고사, 박승호, 제르소, 이케르, 서재민, 오후성, 김명순, 김건희, 후안 이비자, 이주용, 김동헌이 출격한다. 벤치는 이청용, 박호민, 정치인, 최승구, 이동률, 이명주, 여승원, 박경섭, 이태희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서울은 클리말라, 안데르손, 조영욱, 손정범, 바베츠, 송민규, 최준, 박성훈, 로스, 김진수, 구성윤이 선발 출전한다. 후이즈, 바또, 정승원, 문선민, 황도윤, 이승모, 이한도, 박수일, 강현무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무려 581일 만에 돌아온 ‘경인 더비’다. 인천과 서울의 마지막 맞대결은 인천이 K리그1에 있었던 2024년 7월 27일이었다. 당시 인천은 서울의 강주혁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이후 인천은 K리그2로 강등됐고, 지난 시즌에 윤정환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1년 만에 승격에 성공했다.

K리그1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공격 라인에 오후성, 이청용, 페리어 등을 영입했고, 미드필더와 수비에 각각 서재민, 이케르와 정태욱, 후안 이비자 등을 품으며 전반적인 보강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윤정환 감독의 지도력까지 더해진다면 잔류 그 이상의 목표까지 바라볼 수 있다.

서울 역시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선수단을 보강했다. 서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구성윤, 후이즈, 바베츠, 송민규, 로스 등을 영입했고, 수비의 핵심인 야잔과 재계약을 맺으며 K리그1 최상위급 스쿼드를 구축했다. 서울 입성 3년 차를 맞이한 김기동 감독이 우승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만큼 서울을 향한 기대감도 매우 큰 상황이다.

양 팀의 최근 5경기 맞대결은 2승 2무 1패로 서울이 약우위를 점하고 있다. 잔류 그 이상을 바라보는 인천과 우승에 도전하는 서울이 개막전부터 격돌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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