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마크달고 출전한 정민석 프로, 2026 MK·MAX컵 프로볼링대회 우승

신창균·김이래 2026. 2. 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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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출전한 정민석 프로가 2026 MK·MAX컵 프로볼링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개막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 관련해 MK글로리아 구단주인 장민기 화성특례시 총괄정무특보는 "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고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두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프로볼링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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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MK글로리아 소속 정민석 프로와 캐스터 김민혁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유투브 캡쳐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출전한 정민석 프로가 2026 MK·MAX컵 프로볼링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개막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7일 화성특례시는 2026 MK·MAX컵 프로볼링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화성특례시 마인드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공식 대회가 화성에서 열린 데 이어 지역 연고 선수가 우승까지 거머쥐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MK트레이딩이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한 총상금 1억3천만 원 규모의 오픈 메이저 대회로, 전국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지난 27일 2026 MK·MAX컵 프로볼링대회 우승자 정민석 프로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장민기 MK글로리아 구단주(화성특례시 총괄정무특보)와 정민석 프로,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계철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사진=화성특례시청

정민석은 대회 기간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특히 둘째 날 경기에서는 대선배인 강희원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두 게임을 연속으로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세 번째 게임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해 반전에 성공했다.

정민석 프로는"두 게임을 내주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다"며 "이를 악물고 집중한 끝에 세 번째 게임에서 기회를 잡았고, 그 흐름이 이어지면서 처음으로 TV 파이널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상소감으로 "대회를 개최해준 김주환 회장님과 MK글로벌 장민기 회장님, 그리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정명근 화성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목표는 정태화 선수를 뛰어넘는 것이다. 아직 젊은 만큼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해 달려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MK글로리아 구단주인 장민기 화성특례시 총괄정무특보는 "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고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두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프로볼링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창균·김이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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