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시장 나온 앤더슨 수혈 ... 백업 포워드 확보

이재승 2026. 2. 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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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프런트코트까지 알차게 다진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이적시장에 나온 'Slo Mo' 카일 앤더슨(포워드-가드, 206cm, 104kg)을 데려간다고 전했다.

그가 미네소타에 들어서면서 미네소타는 줄리어스 랜들, 제이든 맥대니얼스의 뒤를 받칠 백업 포워드를 추가했다.

미네소타는 백업 포워드가 다소 취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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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프런트코트까지 알차게 다진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이적시장에 나온 ‘Slo Mo’ 카일 앤더슨(포워드-가드, 206cm, 104kg)을 데려간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그는 고심 끝에 친정인 미네소타로 합류하기로 했다.
 

그는 이번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유타 재즈에서 멤피스로 트레이드됐다. 멤피스가 제런 잭슨 주니어(유타)를 넘기기로 하는 대신 두 팀이 여러 선수를 두루 교환하기로 했다. 앤더슨, 월터 클레이튼 주니어, 테일러 헨드릭스, 조지 니앙, 1라운드 티켓 세 장을 멤피스에 보냈다. 멤피스는 잭슨, 존 콘차르, 작 렌데일(애틀랜타)을 넘기는데 합의했다.
 

그러나 멤피스는 잭슨을 보내면서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하기로 했다. 기존 구성으로 한계가 있었기 때문. 어린 선수에게 많은 기회를 줘야 하는 상황이다. 앤더슨은 좀 더 출전 시간을 확보하거나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팀에서 뛰길 바랄 터. 결국, 멤피스와 계약해지 협상에 나섰고, 원만하게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그는 이번 시즌 유타와 멤피스에서 24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0.4분을 소화하며 7.5점(.563 .667 .674) 3.3리바운드 2.7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2020-2021 시즌에 평균 12.4점을 책임진 이후 단 한 번도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다방면에 두루 능한 그는 30대에 접어든 후에도 여전히 요긴한 백업으로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8-2019 시즌부터 2021-2022 시즌까지 네 시즌 동안 멤피스에 몸담은 바 있다. 주전과 벤치를 두루 오가며 활약한 그는 멤피스가 마크 가솔과 마이크 컨리(미네소타)의 마지막 시기를 경험했으며, 이후 자 모랜트, 잭슨, 데스먼드 베인(올랜도)로 팀이 변모하는 과정에서 가교로 잘 나섰다. 하지만 이번에는 방향이 달라진 만큼,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그가 미네소타에 들어서면서 미네소타는 줄리어스 랜들, 제이든 맥대니얼스의 뒤를 받칠 백업 포워드를 추가했다. 미네소타는 백업 포워드가 다소 취약했다. 그러나 앤더슨의 가세로 고민을 덜었다. 단테 디빈첸조와 아요 도순무는 슈팅가드이며 도순무가 스윙맨으로 나서는 게 가능하나 전문적인 포워드가 가세하면서 전력 다변화를 꾀할 만하다.
 

한편, 미네소타는 이번 마감시한에 앞서 부지런히 움직였다. 컨리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도순무를 품었다. 그러나 컨리가 그 사이 재차 트레이드됐고, 계약을 해지하며 FA가 됐다. 그도 미네소타로 돌아왔다. 컨리와 앤더슨은 멤피스에서 이미 손발을 맞춘 바 있으며, 미네소타에서도 앤더슨이 몸담았던 지난 2022-2023 시즌부터 두 시즌간 함께 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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