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아역에서 700만 배우로"…박지훈, 윙크 한 번에 담긴 간절했던 20년
'프로듀스 101' 윙크남으로 인기 얻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지훈이 아역 시절부터 현재의 흥행 주역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회상했다.
박지훈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8살 때 대하 사극 '주몽'에서 소금장수 아들 역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당시 접근 방식은 정말 단순했다. TV 속에서 열변을 토하는 배우의 연기를 보고 매료되어, 곧바로 여의도에 있는 연기 학원에 등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서 장영란의 가짜 조카로 출연했던 비하인드도 전했다. 박지훈은 "당시 상황이 궁금해 어머니께 여쭤보니, (제가) 촬영 중 '컷' 소리가 나자마자 프로처럼 눈물을 흘려 깜짝 놀라셨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 눈을 뜬 계기도 언급했다. 그는 "중학교 시절 우연히 팝핀 영상을 본 뒤 '무조건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어 학창 시절 내내 연습에 매진했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노력은 훗날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하는 발판이 되었다. 특히 그는 "카메라에 잡히고 싶은 간절함에 계속 윙크를 보냈는데, 어느 순간 카메라가 나를 비추는 게 느껴져 '이제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의 절실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박지훈이 단종 역으로 열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4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 청령포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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