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덕분에 살았다" 자식 잃은 사장님, 눈물 고백…전현무 "꼭 한 번 와줬으면" 울컥

이유민 기자 2026. 2. 28.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가 춘천 '포춘(포천+춘천)' 먹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전현무는 패배를 인정한 뒤 "첫 맛집은 '하정우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먹트립의 시작을 알렸다.

전현무는 좀처럼 내주지 않던 집게권을 이규형에게 넘겼고, 능숙한 고기 굽기 실력에 감탄을 쏟아냈다.

춘천 먹트립이 풍성하게 마무리된 가운데, 예고편에서는 제주로 향한 전현무와 곽튜브의 새로운 먹여행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가 춘천 '포춘(포천+춘천)' 먹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27일 방송된 MBN, 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 20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 배우 이규형이 춘천을 찾았다. 이들은 하정우가 추천한 순대국집을 시작으로, 지역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두부 짜박이 원조집, 그리고 한 마리당 약 1kg만 나온다는 한우 특수부위 제비추리 맛집까지 연이어 방문하며 풍성한 먹방을 펼쳤다.

춘천 효자문 앞에서 세 사람은 '효자 배틀'로 포문을 열었다. 전현무는 "나는 불효의 아이콘인데 요즘 어머니와 통화를 자주 한다"고 말했고, 곽튜브는 "부모님을 할아버지, 할머니로 만들어 드렸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패배를 인정한 뒤 "첫 맛집은 '하정우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먹트립의 시작을 알렸다.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첫 방문지인 순대국집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연이 전해졌다. 식당 벽을 가득 채운 임영웅 사진에 대해 묻자, 사장은 "아이들을 하늘로 보낸 뒤 힘들었는데 임영웅 덕분에 버텼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즉석에서 영상편지를 보내며 "꼭 한 번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출연진은 정성 가득한 밑반찬과 깊은 국물의 순대국을 맛보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 등장한 '먹친구' 이규형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곽튜브가 이름을 떠올리지 못하자 "그래서 제가 누군데요?"라며 장난을 건넸고, 전현무가 "곽튜브 알아요?"라고 묻자 "구독까지는 아닌데…"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 사람은 이어 춘천 시민들의 소울푸드로 꼽히는 두부 짜박이 원조집을 찾았다. 들기름 향 가득한 두부 짜박이와 담백한 청국장이 등장하자 분위기는 단숨에 '먹방 모드'로 바뀌었다. 식사 도중 이규형은 데뷔 비화를 털어놓으며 "뮤지컬로 시작해 영화에 출연했지만 실패를 겪고 다시 대학로에서 재도전했다"고 담담히 전했다.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마지막 코스는 한우 특수부위 제비추리 맛집이었다. 전현무는 좀처럼 내주지 않던 집게권을 이규형에게 넘겼고, 능숙한 고기 굽기 실력에 감탄을 쏟아냈다. 첫 맛을 본 전현무는 "최근 먹어 본 소고기 중 가장 맛있다"고 극찬했고, 이어 곱창까지 추가 주문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규형은 뮤지컬 한 소절을 직접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춘천 먹트립이 풍성하게 마무리된 가운데, 예고편에서는 제주로 향한 전현무와 곽튜브의 새로운 먹여행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현무계획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