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울버햄튼, '3위' 애스턴 빌라에 2-0 완승…황희찬은 부상 결장

신서영 기자 2026. 2. 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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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EPL) 꼴찌 울버햄튼이 애스턴 빌라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28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지난 1월 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3-0 승) 이후 9경기 만이자 약 두 달 만에 승리를 챙겼다.

울버햄튼은 2승 7무 20패(승점 13)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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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 고메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EPL) 꼴찌 울버햄튼이 애스턴 빌라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28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지난 1월 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3-0 승) 이후 9경기 만이자 약 두 달 만에 승리를 챙겼다.

울버햄튼은 2승 7무 20패(승점 13)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노팅엄 포레스트(7승 6무 14패, 승점 27)와는 승점 14 차로 강등권 탈출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2007-2008시즌 더비 카운티가 기록한 EPL 역대 최저 승점(11점)은 넘어섰다는 점은 위안으로 남겼다.

애스턴 빌라는 3위(15승 6무 7패, 승점 51)에 자리했다.

황희찬은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4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울버햄튼은 후반 16분 아담 암스트롱의 패스를 받은 주앙 고메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7분 호드리구 고메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울버햄튼은 4일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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