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선두 굳히기…헤난 감독 "매우 중요한 승리"

김민성 2026. 2.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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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가 대한항공의 승리로 끝났다.

승장이 된 헤난 대한항공 감독은 "매우 중요한 승리였다"며 "매우 귀중한 승점 3점을 올렸고, 오랜만에 나온 선수들이 잘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유광우는 "저희가 1위를 하고 있지만 간당간당하게 하고 있어서 승리에 만족한다"며 "남은 경기에 잘 해서 1위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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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1연패 수렁…고준용 감독대행 "아히 연습 중 부상"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2월 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가 대한항공의 승리로 끝났다.

승장이 된 헤난 대한항공 감독은 "매우 중요한 승리였다"며 "매우 귀중한 승점 3점을 올렸고, 오랜만에 나온 선수들이 잘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13득점을 올린 이든에 대해서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굉장히 빠른 스피드와 공격으로 저희 공격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리시브도 잘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고준용 삼성화재 감독대행은 11연패로 패닉 상태였다. 고 감독대행은 "저부터 반성해야 할 것 같다. 선수들도 반성해야 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아히가 연습 때 부상을 당했다. 경기가 남았으니까 연습하겠다"고 전했다. 노재욱의 세터 선발 기용이 실패로 돌아간 것에 대해서는 "재욱이가 실패할 건 없다고 본다"며 "아웃사이드 히터가 부진해서 세터의 책임이라 볼 수 없다"고 감쌌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유광우는 "저희가 1위를 하고 있지만 간당간당하게 하고 있어서 승리에 만족한다"며 "남은 경기에 잘 해서 1위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선발 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인 비결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많이 도와줬다. 오랜만에 들어가서 적응력이 문제였는데 분위기를 잘 만들어줘서 잘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김관우가 치고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베테랑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유광우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은 것 같다"며 "업다운보다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서 선배로서 후배에게 길을 잘 만들어주는 게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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