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산업대와 21번째 교류전 펼친 건국대, 오사카에서 마지막 담금질

이재범 2026. 2. 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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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마지막 점검을 위해 일본 오사카로 건너갔다.

건국대는 11개 남자 1부 대학 중 가장 이른 지난해 12월 26일 제주도 전지훈련을 떠났다.

건국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6일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산업대를 중심으로 6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뒤 다음달 6일 돌아온다.

건국대는 일본 오사카에서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개막을 준비하며 마지막 담금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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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건국대는 마지막 점검을 위해 일본 오사카로 건너갔다.

건국대는 11개 남자 1부 대학 중 가장 이른 지난해 12월 26일 제주도 전지훈련을 떠났다.

1월 29일까지 제주도에서 머물며 고등학교와 연습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체력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김준영과 프레디, 하주형의 졸업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팀 색깔에 변화를 줬다.

프레디를 앞세운 골밑에서 모든 선수들이 3점슛을 던지는 외곽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열린 2026 대학농구 상주 윈터챌린지를 소화한 건국대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산업대와 21번째 교류전을 가졌다.

건국대와 오사카산업대 코칭스태프는 서로를 형제처럼 여긴다.

건국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6일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산업대를 중심으로 6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뒤 다음달 6일 돌아온다.

건국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학농구리그에서 3년 연속 10위에 머물렀다. 플레이오프 진출 단골 손님에서 하위권으로 처진 것이다. 코로나 시국이었던 2020년과 2021년에는 승률 30.8%(4승 9패)에 그쳤다.

그렇지만, 프레디가 입학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다시 붙박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으로 올라섰고, 2022년과 2024년에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했다.

2024년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는 10년 만에 4강이란 성과도 올렸다.

건국대가 4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독보적인 리바운드 능력을 과시한 프레디의 존재감 덕분이었다.

이제는 프레디 없이 버텨야 한다.

건국대는 일본 오사카에서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개막을 준비하며 마지막 담금질을 한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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