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커리, 복귀 준비하다 상태 더 악화... PO 출전이 목표

이규빈 2026. 2. 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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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커리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부상에서 복귀를 준비하던 커리가 올스타 기간에 부상이 재발했고, 오히려 상태가 더 악화했다. 정확히 언제 복귀할지 미지수다. 커리 본인은 복귀 의사가 강하고,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기회를 원하고 있다"라는 내용이었다.

커리와 버틀러가 이탈한 상황이 오히려 기존 자원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복귀 전까지 최대한 승리를 쌓아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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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당분간 커리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기자 '마크 스피어스'는 27일(한국시간) 스테픈 커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바로 "부상에서 복귀를 준비하던 커리가 올스타 기간에 부상이 재발했고, 오히려 상태가 더 악화했다. 정확히 언제 복귀할지 미지수다. 커리 본인은 복귀 의사가 강하고,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기회를 원하고 있다"라는 내용이었다.

커리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는 1월 31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경기로 무려 1달 이상 빠진 셈이다.

커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절대적인 에이스다. 이번 시즌에도 평균 27.2점 4.8어시스트로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이런 에이스의 부재는 당연히 치명적이다. 심지어 원투펀치인 지미 버틀러마저 시즌 아웃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뼈아프다. 


다행히 커리의 부재에도 골든스테이트는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커리가 빠진 9경기에서 4승 5패를 기록하며 순위 방어에 성공했다. 현재 서부 컨퍼런스 8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한 순위다.

아쉬운 점은 골든스테이트의 분위기다. 커리가 이탈하기 전까지 버틀러의 부재에도 좋은 경기력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커리만 건강했다면 충분히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릴 수 있는 수준이었다.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커리와 버틀러가 이탈한 상황이 오히려 기존 자원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기 산토스와 윌 리차드 등의 어린 선수들은 최근 좋은 활약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시즌 아웃은 아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복귀 전까지 최대한 승리를 쌓아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과연 이번 시즌 경기장에서 커리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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