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계단 급등한 김주형, 코그니전트 극적인 본선 진출…김성현·이경훈 컷탈락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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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판스타 김주형(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인 더 팜비치(총상금 960만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50계단 이상 뛰어올랐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1·7,223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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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의 간판스타 김주형(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인 더 팜비치(총상금 960만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50계단 이상 뛰어올랐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1·7,223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첫날 쇼트게임이 흔들린 탓에 4오버파 공동 108위로 출발한 김주형은 중간 합계 이븐파(142타)로 만회하며 공동 54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을 포함한 공동 54위까지 상위 68명이 컷 통과했다.
지난 2주 연속 시그니처 대회가 열렸고, 다음 주에는 또 다른 시그니처 이벤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진행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코그니전트 클래식을 건너뛰었다.
올 시즌 첫 톱10을 기대하는 김주형에게는 좋은 기회의 무대다.
퍼팅감이 살아난 김주형은 첫 홀인 10번홀(파5)에서 1m 버디로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11번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2.7m, 5.2m 버디 퍼트를 잇달아 집어넣었다.
후반 1번홀(파4) 4m 버디로 다시 상승세를 탄 김주형은 3번홀(파5) 4m, 4번홀(파4) 0.9m 버디 퍼트도 놓치지 않았다. 이때 중간 성적 2언더파가 된 김주형은 20위권을 달리기도 했으나, 막판에 집중력이 떨어졌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난 6번홀(파4)에서 벌타 영향으로 이날 첫 보기를 적었고, 러프로 공을 보낸 7번홀(파3)에서는 1.6m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다.
김성현(28)과 이경훈(35)은 본선 진출이 불발되었다.
김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전날보다 3계단 밀려난 공동 101위(4오버파 146타)를 기록했다.
10번 홀까지 1타를 줄이며 컷 통과 기대감을 부풀린 김성현은 이후 파 행진 끝에 16번(파4)과 17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약 11개월 만에 PGA 정규투어에 돌아온 이경훈은 복귀전에서 공동 111위(7오버파 149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3번 홀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간 이경훈은 4~8번 홀에서 버디 1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면서 3계단 후퇴했다.
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단독 1위(11언더파 131타)를 지켰다. 합계 8언더파 2위 테일러 무어(미국)와는 3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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