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안타 후 감 잡은 송성문, 시범경기 2경기 연속안타 신고 ‘타율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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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이 2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송성문은 2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한 송성문은 이제야 몸이 풀린 듯 또 한 번 안타를 기록했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송성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2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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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송성문이 2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송성문은 2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8번 3루수로 출전한 송성문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안타를 신고한 송성문이다.
송성문은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3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우완 후안 메히아를 상대했다. 초구 가운데 시속 96.1마일 패스트볼을 지켜봤고 2구 몸쪽 낮은 코스의 볼을 골라냈다. 3구째 가운데 시속 96.1마일 패스트볼에 헛스윙한 송성문은 4구째 몸쪽 낮은 코스로 휘어들어오는 시속 84.8마일 슬라이더를 커트해냈다.
볼카운트 1-2에서 5구째 시속 89.7마일 커터가 낮은 코스로 들어오자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살짝 낮은 볼이었지만 받아친 송성문은 우측으로 안타를 터뜨렸다. 전날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안타. 전날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한 송성문은 이제야 몸이 풀린 듯 또 한 번 안타를 기록했다.
출루한 송성문은 후속타자들이 볼넷을 얻어 3루까지 진루했고 매니 마차도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아 팀에 첫 득점을 안겼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완 존 브레비아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이 없었음에도 5구만에 헛스윙을 세 번 해 삼진을 당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7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우완 엘버슨 카스테야노를 상대로 2구만에 땅볼로 물러났다. 체인지업 2개에 당했다.
세 차례 타석을 소화한 송성문은 7회말 호세 미란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송성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22가 됐다.(자료사진=송성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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