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기 63타' 노승열, 아르헨티나 오픈 2R 공동 선두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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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복귀를 기대하는 노승열(35)이 아르헨티나 둘째 날 경기에서 선전을 펼쳤다.
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쟈키 클럽(파70·6,836야드)에서 열린 PGA 2부 콘페리투어 제119회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솎아낸 7언더파 63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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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복귀를 기대하는 노승열(35)이 아르헨티나 둘째 날 경기에서 선전을 펼쳤다.
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쟈키 클럽(파70·6,836야드)에서 열린 PGA 2부 콘페리투어 제119회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솎아낸 7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29타를 작성한 노승열은 20계단 뛰어오르며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등과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다.
아르헨티나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이 대회는 1905년 창설된 이래 올해가 119회째다. 작년에는 한국계 선수 저스틴 서(미국)가 우승했고, 김성현(28)이 준우승한 무대다.
또한 이번 대회 상위 1명에게는 제154회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참가자 156명 중에는 아직 디오픈 티켓을 확보한 선수는 없다.
이날 1번홀부터 출발한 노승열은 4번홀(파4) 버디로 전반에 1타를 줄인 뒤 후반 10번(파5), 11번(파4), 12번(파3) 홀에서 3연속 버디로 강한 상승세를 탔다.
15번홀(파5) 이글 퍼트를 집어넣어 2라운드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출한 데 이어 16번홀(파4) 버디를 보태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PGA 투어와 PGA 콘페리투어에서 각각 1승을 보유한 노승열은 올 시즌 네 번째 출격으로, 1월 개막전 바하마 골프 클래식에서 3라운드 후 기권하며 불안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파나마 챔피언십(공동 11위), 콜롬비아 보고타의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공동 25위)에서 연속 톱25를 써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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