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동안 공공심야약국 이용건수 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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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운영되는 서울 지역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한 건수가 지난해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2025년 공공심야약국 운영사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운영된 서울 지역 38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한 판매건수는 연간 24만9029건으로 집계됐다.
공공심야약국 판매건수는 지난 2021년 17만 7,994건에서 이듬해 2022년 20만건을 넘어 20만3014건을 기록했으며, 2023년 21만547건, 2024년 19만6685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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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운영되는 서울 지역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한 건수가 지난해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간 판매건수가 직전 대비 5만건 이상 늘어 25만건에 육박했다.
서울시 '2025년 공공심야약국 운영사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운영된 서울 지역 38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한 판매건수는 연간 24만9029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인 2024년 이용건수 19만6685건과 비교하면 5만2344건 증가한 숫자다. 비율로 따지면 26.6% 정도 늘었다.

이용 목적은 10건 가운데 8건 비율로 의약품 구매 목적이 많았다. 의약품 구매 목적은 79.5%였으며, 처방 조제 목적 비율도 11.0%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해열진통소염제를 찾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해열진통소염제가 7만5745건(30.4%)로 가장 많은 구매 건수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소화기계 의약품 5만4365건(21.8%), 호흡기질환 의약품 2만6375건(10.6%)으로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당 이용 건수를 보면 평일 662건, 주말·공휴일 721건으로 주말·공휴일에 약국 이용률이 평일보다 높았다.
또, 이용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11시 사이가 39.9%로 가장 많았다. 오후 11시부터 자정이 33.4%, 자정부터 익일 1시가 26.7%로 시간대별로는 비교적 고른 이용 분포를 보였다.
약사법의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 조항과 서울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중인 서울 지역 공공심야약국은 지난해 365일 운영하는 27곳의 공공심야약국과, 11곳의 요일별 공공심야약국이 지정돼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