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 지난해 오타니·저지도 못한 걸 '타율 0.157' 2003년생 영건이 해내다니…'팀 최고 유망주' 잠재력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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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도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을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남긴 2003년생의 어린 선수가 해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잭 캐글리온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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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도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을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남긴 2003년생의 어린 선수가 해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잭 캐글리온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햇했다.
2회 첫 타석에 병살타를 친 캐글리온은 4회 1사 3루 기회에서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깨끗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이어 5회에는 2사 1, 2루에서 일베르 디아스를 상대로 우중간을 꿰뚫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멀티 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그런데 이 2루타의 타구 속도가 눈에 띈다. 무려 시속 120.2마일(약 193.4km)이 기록됐다. 캐글리온은 이 2루타로 올해 시범경기 개시 후 처음으로 시속 120마일이 넘는 속도의 타구를 때려낸 선수가 됐다.
스포츠 기록 전문가 세라 랭스에 따르면,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MLB 정규시즌에서 시속 120마일 이상의 타구를 날린 선수는 단 7명에 불과하다.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이 16번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오닐 크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6번 쳐냈다.
그 외에 오타니를 비롯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애런 저지(양키스), 개리 산체스(밀워키 브루어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한 번씩 달성한 게 전부다.
이마저도 지난해에는 크루스와 게레로 주니어가 한 번씩 기록했을 뿐이다. 지난해 양대 리그 MVP를 수상한 오타니와 저지도 달성해 보지 못한 걸 캐글리온이 성공한 셈이다.

이렇게 인상적인 타구를 날린 캐글리온은 2003년생의 어린 선수다. 2024 MLB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캔자스시티의 지명을 받았고, 지난해 6월 빅리그에 데뷔했다. 1루수와 우익수를 겸업하며 차세대 거포 자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리플A에서 OPS 1.132라는 맹타를 휘두른 캐글리온이지만, MLB의 벽은 높았다. 62경기에서 타율 0.157 7홈런 18타점 OPS 0.532로 침묵했다. 드래프트 동기이자 2003년생 동갑내기인 닉 커츠(애슬레틱스)가 신인왕을 가져가는 모습을 바라봐야만 했다.
하지만 캔자스시티는 마이너 강등 없이 캐글리온에게 주전 우익수 자리를 밑고 맡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오프시즌 유의미한 외야 보강도 없었다.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 등 현지 전망도 캐글리온의 주전 자리 유지를 점치고 있다.
캔자스시티는 바비 위트 주니어를 일찌감치 콜업해 MVP 경쟁에 나설 수 있는 유격수로 키운 바 있다. 반대로 MJ 멜렌데즈(뉴욕 메츠)처럼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팀을 떠난 사례도 있다. 캐글리온이 멜렌데즈가 아닌 위트 주니어의 길을 따라갈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게임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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