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디바' 이영화, '유부녀 스캔들' 뒤 충격 근황…조폭 출신 남편과 16년째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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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디바 이영화가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함께 조직폭력배 출신 남편 정병하 씨와의 애틋한 황혼 로맨스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조직 보스와 재혼한 80년대 원조 디바 이영화"라는 제목으로 556회 방송분 영상을 재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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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8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디바 이영화가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함께 조직폭력배 출신 남편 정병하 씨와의 애틋한 황혼 로맨스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조직 보스와 재혼한 80년대 원조 디바 이영화"라는 제목으로 556회 방송분 영상을 재공개했다. 영상 속 이영화는 과거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울산 울주군의 한 공사 현장에서 남편과 함께 직접 집을 수리하며 땀 흘리는 근황을 전했다.
1980년대 '실비 오는 소리에'로 데뷔해 신인상을 휩쓸었던 이영화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당대 최고의 가수로 군림했다. 하지만 인기 절정의 순간, 유부녀이자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치명적인 스캔들에 휘말렸다.

가까스로 재기에 성공했지만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전 남편의 사업 부도로 당시 5억 원(현재 가치 약 20억 원 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빚을 떠안게 됐고, 결국 이혼 후 홀로 빚을 갚으며 부모님과 아들을 부양했다. 무엇보다 큰 비극은 하나뿐인 아들을 심근경색으로 먼저 떠나보낸 일이었다. 이영화는 "아들을 따라가려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며 당시의 깊은 절망감을 고백했다.
절망 속 구원처럼 찾아온 이는 현재의 남편 정병하 씨였다. 그는 과거 전국 3대 폭력 조직 중 하나인 '범서방파'의 부두목급 간부였으며, 영화 '친구' 속 장동건(동수 역)의 실제 모델이 된 인물을 아꼈던 인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화는 재혼 조건으로 '신학 대학 진학'과 '콘서트 개최'를 내걸었고, 남편은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0년 넘게 몸담았던 어둠의 세계를 완전히 떠났다. 6년 동안 신학 공부를 마친 그는 현재 전도사로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함께 주먹 세계에 몸담았던 후배이자 현재는 목회자가 된 최만호 씨가 방문해 정 씨의 변화된 모습에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부산을 떠나 울산 울주군의 시골 마을에 노후를 보낼 보금자리를 마련 중이다. 이영화는 "이 사람을 못 만났다면 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남편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남편 정 씨 역시 아내를 위해 직접 작사한 곡 '청춘아 가지 마라'를 선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마을 잔치를 열어 이웃들과 소통하고, 함께 텃밭을 일구며 소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영화 부부. 굴곡진 삶의 터널을 지나 서로의 '귀인'이 된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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