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단 새만금…대통령 선물보따리는?

변한영 2026. 2. 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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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새만금이었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040년까지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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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정치·행정

[ 앵커 ]
오늘 이재명 정부가 밝힌
전북 발전 비전의 핵심은
단연 새만금이었습니다.

새만금 사업이 더 이상 희망고문이 되지 않게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났는데요

이 밖에 공공기관 이전과 전북 SOC 등
정부가 내놓은 선물 보따리는 무엇이었는지
변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새만금 정책은
'보다 신속하게, 분명하게'입니다.

우선, 전체 개발 면적의 80% 수준을
2040년까지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 수요를 감안해
산업 도시 용지는 2030년까지
현재 규모보다 2배 이상 넓힙니다.

특히, 공항과 항만, 철도 등
새만금 트라이포트 물류망도
서둘러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변도시에는
기업 맞춤형 임대 주택을 공급해
기업 정주 여건도 마련합니다.

핵심은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 할 때마다
뭘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은 했는데
그 후에도 지지부진해서
참 화나게 하는 아이템 아닙니까.]

새만금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2GW 규모로 확대하고,
용담댐 등을 활용해 산업 용수도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 기업에 물과 전기를
수도권보다 훨씬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것입니다.

[김성환 |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
새만금 중심으로 전기도 굉장히 풍부하고
용담댐 만들어 놨는데
그동안 크게 써먹지를 못했습니다.]

낙후된 전북 SOC에 대한
정부 의지도 재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수립하고 있는
고속도로나 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북 사업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

전북은 지난해 대광법 개정 이후
2조 원대 전주권 광역 교통망 계획과
전라선 KTX 고속화 사업 등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2차 이전기관에 대한
예고성 언급도 나왔습니다.

국민연금과 연계해
연기금 자산 운용 기능을
한 데 모으겠다는 건데,
농협을 비롯해 9대 공제회 등
핵심 기관 이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 :
전북이 금융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2차 공공기관 이전을 금년부터 추진하겠습니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전북의 발전 비전을 제시한 이재명 정부.

그 의지를 증명하는 것은
일관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의 실행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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