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맹활약', 美 주류언론도 관심…"다저스 개막전 승선 가능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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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 다저스 유틸리티맨 김혜성에 대해 미국현지 주류언론이 집중조명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27일(한국시간) "김혜성이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조용하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단순한 생존경쟁이 아니다. 스윙을 뜯어 고치며 '타격 업그레이드'에 나선 그의 도전은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가능성과 직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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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올 봄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 다저스 유틸리티맨 김혜성에 대해 미국현지 주류언론이 집중조명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27일(한국시간) "김혜성이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조용하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단순한 생존경쟁이 아니다. 스윙을 뜯어 고치며 '타격 업그레이드'에 나선 그의 도전은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가능성과 직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 이후 자신의 타격 메커니즘을 재점검했다. 배트가 나오는 궤적과 타이밍은 물론, 하체 사용법까지 세밀하게 손봤다. 그는 스프링캠프 초반에 가진 미국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스윙에 점점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타격감각 수정이 아니라, 장기적인 경쟁력을 위한 구조적인 변화에 가깝다. 결과를 논하기엔 이르지만 아직까지 이 변화는 성공에 가깝다. 김혜성은 27일 경기 후 기준 올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462(13타수 6안타), 1홈런 5타점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1.154로 좋다.
이런 김혜성에 대해 다저스 내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컨택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보다 강한 타구와 일관된 타구질을 만들어 내려는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강한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에 대응하기 위해선 스윙 스피드와 타구 각도의 안정이 필수적이다. 김혜성은 바로 그 부분을 보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매체는 김혜성의 수비 활용도 또한 높게 평가했다. 2루수 뿐만 아니라 외야 포지션까지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는 점은 다저스 같은 경쟁팀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특히, 부상 변수나 벤치 운영이 중요한 시즌 초반, 김혜성처럼 다양한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선수는 감독에게 전략적 여유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다저스 벤치멤버 로스터 경쟁은 치열하다. 기존 베테랑 키케 에르난데스, 미겔 로하스, 토미 에드먼에 신예 김혜성과 알렉스 프리랜드 등 영건까지 다수의 선수가 스프링캠프 끝까지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 봄 김혜성은 단수한 '백업후보'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타격이 안정된다면 그는 경기 후반 대수비와 대주자 보직을 넘어 선발 라인업 카드로도 검토될 수 있다고 매체는 예상했다.
스프링캠프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무대다. 김혜성은 현재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직시했고, 개선을 실행에 옮겼다. 변화가 숫자로 증명된다면 그의 이름은 개막전 로스터에 자연스럽게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예상했다.

김혜성이 직접 밝힌 것처럼 그의 스윙은 여전히 다듬어지는 중이다. 분명한 건, 김혜성의 경쟁은 멈추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매체의 예상처럼 다저스 캠프에서 계속되는 김혜성의 진화가 올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터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사진=김혜성©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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