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김민재, '난관' 이강인…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완성

이정철 기자 2026. 2. 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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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이탈리아의 다크호스 아탈란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맞대결을 펼친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망(PSG)은 첼시와 격돌한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직행한 팀은 아스널, 뮌헨, 리버풀, 토트넘, 바르셀로나, 첼시, 스포르팅CP, 맨시티였다.

김민재의 소속팀이자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위팀 뮌헨은 이탈리아 세리에A 7위팀 아탈란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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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이탈리아의 다크호스 아탈란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맞대결을 펼친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망(PSG)은 첼시와 격돌한다. 최고의 16강 빅매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맞대결이다.

UCL 16강 대진 추첨이 2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진행됐다.

ⓒ더 터치라인 SNS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직행한 팀은 아스널, 뮌헨, 리버풀, 토트넘, 바르셀로나, 첼시, 스포르팅CP, 맨시티였다. 리그 페이즈 1위부터 8위까지 거둔 이들이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손에 쥐게됐다.

이후 16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버쿠젠, 보되글림트,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탈란타, PSG, 갈라타사라이, 레알 마드리드가 플레이오프 승자로 챔피언스리그 16강 무대에 진출했다.

이번 추첨에서는 상위 8개 팀을 성적순으로 두 팀씩 한 그룹(1·2위, 3·4위, 5·6위, 7·8위)으로 구성했다. 그럼에도 빅매치가 나왔다. UCL 역대 최다우승팀(통산 15회) 레알 마드리드와 2022~23시즌 UCL 우승팀 맨시티가 격돌했다.

디펜딩챔피언이자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첼시와 맞붙게 됐다. PSG는 지난 7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서 첼시에게 0-3 완패를 당한 바 있다. UCL 무대에서 그 때의 복수극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민재의 소속팀이자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위팀 뮌헨은 이탈리아 세리에A 7위팀 아탈란타를 만났다. 뮌헨으로서는 전력 면에서 비교적 쉬운 팀을 만났다. 하지만 아탈란타가 녹아웃 플레이오프에서 분데스리가 2위팀 도르트문트를 꺾고 올라왔다는 점은 경계대상이다.

이 외에 잉글랜드 전통의 강팀 리버풀과 튀르키예 갈라타라시, 잉글랜드 신흥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스페인 명문팀 바르셀로나, 손흥민의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노르웨이 보되 굴림트와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독일의 레버쿠젠과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16강에서 격돌한다.

김민재(왼쪽)·해리 케인. ⓒAFPBBNews = News1

▶UCL 16강 대진

파리 생제르맹 vs 첼시
갈라타사라이 vs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 시티
아탈란타 vs 바이에른 뮌헨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토트넘 홋스퍼
보되 글림트 vs 스포르팅CP
레버쿠젠 vs 아스널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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