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자국민 이란 철수 권고…"항공·육로 이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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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란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 외교 당국은 자국민에 이란 철수를 권고했다.
중국 외교부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이란이 직면한 외부 안전(안보) 리스크가 현저히 상승하면서 여러 국가는 자국민의 철수를 건의하는 알림을 발표했다"면서 "이란의 현재 안전 형세에 비춰 외교부 및 이란 주재 중국대사관은 중국인이 당분간 이란에 가지 말고, 현지에 있는 중국인은 안전 예방을 강화하며, 조속히 철수해야 한다는 점을 환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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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yonhap/20260227195001876pqem.jpg)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란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 외교 당국은 자국민에 이란 철수를 권고했다.
중국 외교부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이란이 직면한 외부 안전(안보) 리스크가 현저히 상승하면서 여러 국가는 자국민의 철수를 건의하는 알림을 발표했다"면서 "이란의 현재 안전 형세에 비춰 외교부 및 이란 주재 중국대사관은 중국인이 당분간 이란에 가지 말고, 현지에 있는 중국인은 안전 예방을 강화하며, 조속히 철수해야 한다는 점을 환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외교부는 "이란과 그 주변 국가에 주재하는 중국 공관은 중국인이 상업 항공편이나 육로를 통해 이동하는 데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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