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이미지 뽑는 데 하세월, 한글은 쀏뚫쎖…나노바나나2는 다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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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편집 도구 '나노 바나나'의 차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고품질 추론 능력을 갖춘 '프로' 기능에 빠른 생성 속도를 결합해 이미지 생성 경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구글은 26일(현지시간) '나노 바나나 2'(제미나이 3.1 플래시 이미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개한 '나노 바나나 프로'의 고급 기능은 그대로 두면서 더 빠른 처리 속도를 더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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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수준의 퀄리티로 제공

구글은 26일(현지시간) ‘나노 바나나 2’(제미나이 3.1 플래시 이미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개한 ‘나노 바나나 프로’의 고급 기능은 그대로 두면서 더 빠른 처리 속도를 더한 모델이다. 그동안 유료 모델에서 가능했던 고품질 이미지를 이제는 더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나노바나나 2’를 활용해 만든 고품질 이미지. [구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k/20260227185736105vryn.png)
등장인물과 사물 모습이 중간에 바뀌는 문제도 줄였다. 한 번의 작업에서 인물은 최대 5명, 사물은 최대 14개까지 같은 모습으로 유지된다. 동화 삽화나 만화, 스토리보드 제작처럼 여러 장면을 이어 만드는 작업에 적합하다. 복잡한 지시도 더 정확히 이해해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을 세밀하게 반영하도록 개선했다.
![나노바나나2로 만든 이미지 [구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k/20260227185737461drqe.png)
실제로 이날 나노 바나나 2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본 결과 이전보다 글자 깨짐 문제나 속도 면에서 나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사진 편집과 수정 등에 있어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많았다.
나노 바나나는 지난해 8월 첫 공개 이후 나흘 만에 1300만명의 신규 이용자를 제미나이 앱으로 끌어들이며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10월 중순까지 생성된 이미지 수는 50억건을 넘어섰다.
[실리콘밸리 = 원호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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