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6300원에 순금 살 수 있다고?” 젊은이들 몰렸다…중국인들 금 엄청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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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값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초소형 순금 휴대전화 스티커가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중국 시니파이낸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금 가격이 높아 큰 중량 제품을 사기 어려워지자,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용량 순금 휴대전화 스티커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순금 휴대전화 스티커 1장당 중량은 0.002g에서 0.2g 사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판매된 순금 휴대전화 스티커는 20만장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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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젊은 층 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 초경량 순금 휴대전화 스티커. [시나파이낸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k/20260227192726039idzp.png)
27일 중국 시니파이낸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금 가격이 높아 큰 중량 제품을 사기 어려워지자,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용량 순금 휴대전화 스티커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순금 휴대전화 스티커 1장당 중량은 0.002g에서 0.2g 사이다. 단가는 30위안~200위안(6300원~4만2000원)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중량 금제품의 가격은 금값 상승 속 공임비중이 높고 포장, 물류, 브랜드 운용 비용 등이 더해져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판매된 순금 휴대전화 스티커는 20만장을 넘어섰다. 0.002g 제품이 65위안(약 1만3000원)에 판매된 사례도 나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황금 휴대전화 스티커는 입고되는 대로 빠르게 품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춘절 기간에만 수천 장이 판매됐다.
![중국의 한 IT기업이 우수 직원들에게 선물한 순금으로 된 키보드 키캡 [SCMP]](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k/20260227182811419ynmp.jpg)
지난해 7월 창립 10주년을 맞은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인스타360은 모든 직원과 인턴에게 0.36g의 순금 스티커가 들어 있는 ‘금 블라인드 박스(gold blind box)’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이 상자에는 “반짝이는 것은 금만이 아니라, 당신 또한 그렇다(All that glitters is not only gold, but also you)”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 기업은 또 결혼이나 출산을 한 직원에게는 1g짜리 순금 코인을, 최근 열린 송년회에서는 50g짜리 999 순금 금괴를 경품으로 증정했다. 특히 우수 직원들에게는 금 키캡 21개를 선물했는데, 무게 35g의 키캡 값은 약 3만2000만위안(약 655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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