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몽 “한국 연예인들만 틱톡 기피” 직격…“하루에 몇백 번다” 고백도

이현경 기자 2026. 2. 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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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몽 틱톡 캡처.

배우 박시후가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확산되면서, 틱톡 라이브를 진행 중인 연예인들의 활동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가수 엠씨몽은 지난 1월 ‘틱톡 왜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직접 틱톡 라이브 활동 이유를 밝혔다. 그는 “왜 틱톡을 하느냐는 놀라움이 있는 것 같은데, 나는 틱톡이 좋다”며 “우리나라만 유독 메이저 신에 있는 사람들이 틱톡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 팬들은 해외 아티스트와 틱톡으로 소통하는데, 한국은 틱톡커들만 라이브를 한다”며 “틱톡 라이브는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엠씨몽 틱톡 캡처.

또 엠씨몽은 “소통과 음악 채널을 겸해 내가 만든 노래를 공유하고 싶었다”며 “숨지 않고 행복해지고 싶어서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부에서 제기된 ‘돈이 떨어져서 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에 대해서는 “어제 틱톡으로 번 돈이 몇 백만원이었다. 어마어마한 금액”이라면서도 “그보다 더 많은 돈을 힘든 틱톡커 후배들에게 썼다”고 말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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