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 '지옥철' 탄 金총리 "초단기 종합 대책 마련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최대 혼잡률이 200%에 육박하는 김포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 혼잡 문제를 '시민의 기본권 문제'로 규정하고 단기 종합 대책의 조기 실현을 약속했다.
27일 오전 7시 김 총리는 김포골드라인 사우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 대화한 뒤 "김포 시민께는 기본권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똑같은 세금을 내면서 왜 나는 이런가 하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실 수밖에 없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편·상시 셔틀버스 등 거론

김민석 국무총리가 최대 혼잡률이 200%에 육박하는 김포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 혼잡 문제를 '시민의 기본권 문제'로 규정하고 단기 종합 대책의 조기 실현을 약속했다.
27일 오전 7시 김 총리는 김포골드라인 사우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 대화한 뒤 "김포 시민께는 기본권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똑같은 세금을 내면서 왜 나는 이런가 하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실 수밖에 없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어떤 정부가 어떤 대책을 실시했든 상관없이 김포와 인근 시민들께 참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구체적인 대책으로 김포골드라인 4~5개 편성 증편, 버스 전용 차로 확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및 5호선 연장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제시했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5호선 연장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예타의 문제를 분석해 결과를 빨리 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장 시민 불편을 완화하기 위한 초단기 대책을 늘릴 필요성도 언급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원되고 있는 아파트 단지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노선을 상시 노선으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거론했다.
[류영욱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월세 너무 안 내서 원룸문 열었더니”..집주인, 유학생 세입자에 ‘속수무책’ - 매일경제
- “주식으로 돈 벌었지만 지갑은 확 안 연다”…이런 이유 있다는데 - 매일경제
- [속보] 靑 “이 대통령, 거주목적 분당아파트 내놔…부동산 정상화 의지” - 매일경제
- 삼성·SK하이닉스에 ‘3억 몰빵’ 했단 예비부부...“제 정신이냐?” VS “잘한 선택” - 매일경제
- “1억으로 불린 77억, 퇴사 결심했습니다”…출금 수수료 10% 송금했더니 - 매일경제
- “언제 들어갔어? 돈 좀 벌었겠네” 개미들 잔치 와중에…외국인 한달새 16조 발 뺐다 - 매일경제
- [단독] 실적 홍보하려다…국세청, 64억 압류 코인 유출 - 매일경제
- 외국인 6조원 순매도에…코스피, 6200선 ‘숨고르기’ 마감 - 매일경제
- 변요한·티파니 부부됐다…“오늘 혼인신고, 결혼식은 간소하게” - 매일경제
- “우리가 알던 김도영이 돌아왔다”…‘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024시즌 MVP, 부활 신호탄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