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107회 전국동계체전 23연패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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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3연패를 사실상 확정했다.
도는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5시 현재 금 105개, 은 100개, 동메달 98개 등 총 30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286점으로 전통의 라이벌 서울시(827.5점, 금 56·은 35·동 45)와 개최지인 강원도(673점, 금 27·은 33·동 30)를 크게 따돌리고 종합선두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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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5시 현재 금 105개, 은 100개, 동메달 98개 등 총 30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286점으로 전통의 라이벌 서울시(827.5점, 금 56·은 35·동 45)와 개최지인 강원도(673점, 금 27·은 33·동 30)를 크게 따돌리고 종합선두를 굳게 지켰다.
아직 종료되지 않은 종목들이 있지만, 도는 아이스하키 등 배점이 큰 단체종목에서 결승전에 진출해 있는 만큼 타 시도의 추격을 무난히 뿌리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날 4관왕 1명, 3관왕 2명 등 7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허도현(경희대)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스키 알파인 남자대학부 회전에서 1분28초61을 기록하며 유시완(전북 한체대·1분30초91)과 김유빈(충북 서원대·1분32초8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복합에서도 1분07초9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남대부 대회전·슈퍼대회전에서 정상에 올랐던 허경민은 이로써 대회 4관왕에 등극했다.
이경민(경기도스키협회)은 남자 18세 이하부 회전에서 1분28처93을 기록하며 이시호(충북 청주고·1분30초39)와 전호영(서울 서초고·1분30초72)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남 18세부 슈퍼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경민은 복합에서도 1분10초68의 기록으로 1위에 입상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일부 30㎞ 계주 결승에서는 이준서·변지영·김장회·이건용으로 구성된 경기도청이 1시간25분36초8의 기록으로 평창군청(1시간28분24초2)과 부산선발(1시간32분30초0)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남일부 프리 15㎞와 복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던 이준서는 이로써 3관왕 대열에 합류했고 변지영은 클래식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대부 22.5㎞ 계주에서는 조나단(한국방통대)·한성현(경희대)·전찬유(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가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1시간11분43초9를 기록하며 부산선발(1시간30분)과 서울대(2시간)를 제치고 1위에 입상했다.
이로써 조나단은 남대부 스프린트 10㎞와 집단출발 15㎞ 우승에 이어 3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또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 18세부 싱글 B조에서는 손민채(군포 수리고)가 프리 스케이팅에서 76.45점을 기록하며 쇼트 프로그램 합산 점수 114.93점을 기록하며 전지수(서울 한광고·107.42점)와 이래인(서울시빙상경기연맹·99초19)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12세부 아이스하키 준결승에서는 수원이글스가 대구선발을 접전 끝에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대회 최종일 강원선발과 우승컵을 두고 경쟁하며 15세부 결승에서는 성남 분당중이 서울 경희중과 맞붙는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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