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4지구, 한강변 1439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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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조감도)가 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한강변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 경관, 교통, 교육, 공원 등 8개 분야를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성수동2가 219의 4 일대)엔 지하 6층~지상 64층, 10개 동, 1439가구(공공주택 267가구 포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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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64층…2031년 착공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조감도)가 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한강변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2031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 경관, 교통, 교육, 공원 등 8개 분야를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동 형태는 구조적 안정성을 보완하도록 했다. 2011년 정비계획이 결정된 이후 15년 만에 본격 정비사업 실행 단계에 들어간다.
대상지(성수동2가 219의 4 일대)엔 지하 6층~지상 64층, 10개 동, 1439가구(공공주택 267가구 포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한강변에 10~40m의 통경축을 확보한 열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선형공원도 선보인다. 단지 내부엔 기존 성덕정길의 가로체계와 연계해 열린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어린이 돌봄시설, 작은 도서관 등 공동 이용시설을 배치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속히 진행해 2031년 착공할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과 관련해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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