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이란 타격해도 장기전 없을 것…외교 선호하지만 이란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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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과의 핵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군사행동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 같은 타격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26일 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투에서 워싱턴포스트(WP)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문제에서 가능한 선택지로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군사 타격"과 "외교적 해결"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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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과의 핵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군사행동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 같은 타격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26일 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투에서 워싱턴포스트(WP)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문제에서 가능한 선택지로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군사 타격”과 “외교적 해결”을 언급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른다고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밴스 부통령은 지난해 6월 있었던 이란 핵시설 폭격보다 더 광범위한 공격이 이뤄지는 등 트럼프 대통령이 타격을 단행하더라도, 장기 분쟁으로 이어지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우리가 끝이 보이지 않는 중동 전쟁에 수년간 빠지는 일은 전혀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아이디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WP는 “미국이 이란과 더 큰 분쟁에 휘말리면 쉽게 빠져나오기 어려울 거란 일부 외교 전문가들 예측을 사실상 반박하는 발언”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밴스 부통령은 자신을 “해외 군사 개입에 회의적인 인물”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모두 외교적 선택을 선호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이란이 뭘 하고 뭘 말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현지 시간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3차 핵 협상을 벌였습니다.
ABC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이란 군사 옵션을 보고했으며, 거기엔 제한적 타격과 대규모 작전이 모두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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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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