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공천 후 첫 방문지 ‘인제’서 “접경지 획기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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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단수공천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날 공천 후 첫 방문지로 인제를 선택해 접경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우상호 전 수석은 이날 인제기적의도서관에서 윤재웅 동국대 총장, 최상기 인제군수와 환담했다.
3인 환담 이후 인제군은 최상기 군수, 국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상호 전 수석에게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해법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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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한국의 스위스 인제, 바이오 기회의 땅”
윤재웅 “동국대도 바이오 육성… 인제 발전 연계”
최상기 “인제기적의도서관 2년반만에 28만명 이용”

27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단수공천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날 공천 후 첫 방문지로 인제를 선택해 접경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우상호 전 수석은 이날 인제기적의도서관에서 윤재웅 동국대 총장, 최상기 인제군수와 환담했다. 이들은 인제군을 바이오산업 육성에 있어서 기회의 땅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 전 수석은 “전국 1호 정당 공천 확정 후 첫 방문지인 인제에 왔다”며 “인제군은 대한민국의 스위스를 꿈꾸는데, 스위스는 휴양국가만이 아니고 제조업, 바이오산업이 많이 발전해 있다”고 했다. 이어 “식물은 약용으로 쓰이는데 스위스는 과학기술의 힘으로 체계적인 제품들을 만든다”며 “우리가 인삼 종주국이라고 자랑하고 1차적으로 생산을 많이 하는데 인삼에서 나온 성분을 과학적으로 추출해서 과학 특허를 제일 많이 갖고 있는 나라가 스위스다”라고 했다. 또 “바이오산업은 원천 식물로부터 시작한다”며 “제약바이오 산업이 발전한 나라들은 산림이 우거지고 뛰어난 인재들이 있는 곳”이라고 했다.

우 전 수석은 “수도권 발전을 중요 시하면서 강원도는 고립돼 있고 강원도에서도 접경지역이 소외됐다”며 “접경지에 획기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생각”이라고 했다.
최상기 군수는 “인제기적의도서관 개관 2년반만에 이용자가 28만명을 돌파했고, 1읍5면에 모두 도서관이 갖춰져 있다”며 “기적의도서관이 랜드마크가 됐다”고 말했고, 우 전 수석은 “인구 3만명 선의 인제에서 대단한 성과”라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심민석 인제군 도서관TF팀장은 기적의도서관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인제군·동국대 불교 고전번역 프로젝트와 국비 확보 현황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우상호 #도서관 #인제군 #스위스 #최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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