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연장·GTX-C 수혜 기대 양주...‘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공급 예고

김병규 2026. 2. 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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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가 도봉산~옥정 구간을 잇는 7호선 연장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광역 교통망 확장 등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기존 1호선을 통한 서울 진입에 더해 7호선까지 확장되면서 강북권과 수도권 동북부를 연결하는 교통 축이 보다 촘촘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옥정신도시에서도 7호선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대단지 공급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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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가 도봉산~옥정 구간을 잇는 7호선 연장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광역 교통망 확장 등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기존 1호선을 통한 서울 진입에 더해 7호선까지 확장되면서 강북권과 수도권 동북부를 연결하는 교통 축이 보다 촘촘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7호선은 서울 주요 업무지구 중 하나인 가산과 강남권으로 직결되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환승 부담을 줄이고 이동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실수요자 체감도가 높은 교통망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GTX-C 노선(덕정역 예정) 수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양주는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 주요권역으로의 이동이 모두 용이해질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광역 교통망 확충이 진행되는 지역의 경우, 주거 선호도가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왔다고 분석한다. 특히 입주가 상당 부분 진행된 신도시에서는 역과의 거리 차이에 따라 가격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동탄신도시의 경우, 동탄역을 기준으로 각각 동편과 서편에서 가장 가까운 단지인 ‘디에트르 퍼스티지’, ‘동탄역 롯데캐슬’의 전용 84㎡ 네이버 부동산 호가는 18억대에 형성되어있다. 해당 단지들이 위치한 오산동 내 인접 단지의 전용 84㎡ 호가는 10억~13억대에 그쳐, 5억 이상 높은 호가를 형성하며, 초역세권 단지의 프리미엄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옥정신도시에서도 7호선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대단지 공급이 예고됐다.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옥정중앙역(가칭, ‘30년 예정)을 품은 신규 아파트가 4월 선보일 예정으로, 기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교통 프리미엄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해당 단지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15개동과 오피스텔 3개동, 총 3,6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옥정신도시는 물론 옥정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단지로, 이 중 아파트 2,807세대에 대한 분양이 4월 중 먼저 진행될 예정이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는 6레인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플레이존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되어있다. 커뮤니티 내에는 대형스크린이 설치된 미디어 시청 공간도 마련되어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대형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계획으로 알려져, 우수한 생활 편의성 또한 갖춘다. 단지는 이미 옥정 내에서 복수의 단지를 공급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해 온 시공사의 신규 분양 단지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4월 중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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