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데드라인’으로 복귀한 블랙핑크…블핑의 현재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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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27일 오후 2시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으로 돌아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대규모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그 대미를 장식할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인 만큼 전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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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27일 오후 2시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으로 돌아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대규모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그 대미를 장식할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인 만큼 전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앨범은 [데드라인]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블랙핑크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그 최고의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았다.

블랙핑크는 앨범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고(GO)’로 특유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터트린다.
강렬한 사운드 구성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한데 조화를 이뤘으며, 거침없는 단체 구호 “Blackpink’ll make ya”로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외에 선공개된 하드 스타일 기반의 EDM ‘뛰어(JUMP)’, 레트로한 힙합 비트 위 세련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 앤드 마이(Me and my)’, 희망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이 인상적인 응원의 찬가 ‘챔피온(Champion)’,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퍽보이(Fxxxboy)’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완전체로 펼칠 새로운 음악 세계…빌보드·NME 등 유력 외신도 집중
왕성한 솔로 활동으로 각자의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다시 완전체로 뭉쳐 선보일 블랙핑크의 새로운 음악 세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고’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멤버들이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 용암이 들끓는 대지를 넘어 우주로 향하는 항해를 떠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압도적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연출된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기 충분했다.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NME 등 유력 음악 전문 외신들도 [데드라인]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 보도하며 분위기를 예열해왔다.
특히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작은 첫걸음을 내딛은 후, 블링크(팬덤명)를 위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티저의 인상적인 장면들을 짚으며 “‘감각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콘셉트”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팀 음악 시너지 집약 확신”…다시 한번 월드 클래스 증명
그간 블랙핑크는 막강한 글로벌 역향력으로 수많은 신기록들을 써내려왔다.
마지막 완전체 앨범인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활동을 통해서만 세계 양대 음악 차트인 미국 빌보드 200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를 1위를 차지했고,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써클차트 집계, 2022년 9월 기준 214만 장), 단일 투어 180만 관객 동원 등 수많은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들을 세웠다.
[데드라인]은 발매를 앞둔 시점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지난 15일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신규 구독자를 끌어 모았고,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 명 금자탑을 쌓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대규모 월드투어의 숨 가쁜 여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과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임을 확신한다”며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이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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