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대체 못하는 게 뭐야?’ 스페인 2부 알메리아 지분 25% 인수…축구계 여전한 영향력 과시
백현기 기자 2026. 2. 27.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영국 BBC와 가디언 등 복수 매체는 27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자신이 설립한 스포츠 투자 회사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영국 BBC와 가디언 등 복수 매체는 27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자신이 설립한 스포츠 투자 회사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는 성명을 통해 “이번 UD 알메리아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프로축구 구단 소유에 대한 호날두의 장기적인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호날두도 “축구에 기여하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 구단 경영진과 함께 클럽의 다음 성장 단계를 지원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89년 창단한 알메리아는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강등된 뒤 올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자동 승격권과 승점 차는 크지 않아 1부 복귀를 노리고 있다. 알메리아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소유한 구단으로, 모기업은 사우디 그룹 SMC다.

모하메드 알 케레이지 알메리아 회장은 “호날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그런 선수가 우리 구단의 지분을 보유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스페인 리그를 잘 이해하고 있고, 우리가 구축하고 있는 팀과 유소년 아카데미의 잠재력도 잘 알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알 나스르와의 계약이 끝나면 현역 은퇴 후 구단 지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그는 최근 사우디 리그 여러 구단으로부터 구단 운영에 참여하는 방안을 제안받았고, 그 첫 걸음이 알메리아 투자로 이어졌다.

호날두는 2023년부터 사우디 프로리그 알나스르에서 활약 중이며, 구단 지분도 일부 보유하고 있다. 그는 최근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겨울이적시장을 운영한 방식에 불만을 표하며 한때 경기를 보이콧하기도 했지만 다시 팀에 복귀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번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25경기에서 22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리쌤’ 김태리 노출 파격, But 참지 못한 개그캐 본능 [D★]
- 남보라, 회음부 절개·제모 없는 “자연주의 출산 희망” (편스토랑)
- 문채원, ‘재산 4조’ ♥서장훈에게 “1조만 줘 봐” 플러팅 (미우새)
- 박소영, ♥양세형과 썸 진전?…러닝 뒤 고기 회식 (전참시)
- “저는 딸을 죽인 어미가 아닙니다”…징역 30년 친모의 편지
- 무속인 된 전처 근황에…박재현 “생각만 해도 더럽다” (X의 사생활)
- 이호선, 불통 부부에 일침 “벌써 이혼 5번은 했어야!” (이호선 상담소)
- 보아 얼굴 폈네, 소속사 설립자의 여유 [DA★]
- 오은영 “정서적 이혼 상태” 충격…아내 “남편 말투에 무너졌다” 오열 (가족 지옥)
- 이호철, “전 재산 넣고 망했다”…수익률 -60%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