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지율 10%대 당이 무슨 재주로 지선을…尹잔재들에 휘둘리는 장동혁 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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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른바 '윤 어게인' 세력과의 절연 문제를 두고 야당 지도부를 직격하며 지방선거 전망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이에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26일 장 대표를 만나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및 당 노선 재정립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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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말할 것 없이 대구·경북 출마 예상자 보니 어려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른바 ‘윤 어게인’ 세력과의 절연 문제를 두고 야당 지도부를 직격하며 지방선거 전망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홍 전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무죄추정은 사법적 개념이고 정치적 판단자료는 아니다"라며 "윤통은 이미 탈당했고 1심 3개 재판부에서 이미 내란죄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한줌도 안되는 윤통 잔재들에게 휘둘려 윤통과 절연하지 못하는 야당대표가 참 보기 딱하다"며 "파천황의 개혁이 있어도 국민들이 용서해줄까 말까 하는데 도대체 구태들에 인질 잡혀 무엇을 도모하려 하나"라고 반문했다.
파천황은 “하늘이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는 한자어로 '전례 없는 대대적 변화'나 '기존 질서를 깨는 강도 높은 개혁'에 사용되는 말이다.
끝으로 그는 야당 지지율 하락을 두고 "10%대로 곤두박질한 정당이 무슨 재주로 지방선거를 치르려고 하는가"라며 "다른 곳은 말할 것 없이 대구·경북도 출마 예상자들 보니 어렵겠다"고 일갈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2·3 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데 대해 “안타깝고 참담하다”며 “아직 1심 판결인 만큼 무죄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26일 장 대표를 만나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및 당 노선 재정립을 요구했다.
한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조사해 26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17%를 기록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4.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공혜린 기자 heygong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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