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제3자 환전 시범거래 마무리…“WGBI 편입 앞두고 투자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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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일본 현지 외국 금융기관(RFI)인 MUFG은행을 환전은행으로 활용한 제3자 환전 시범거래가 자금결제까지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재경부는 일본 내 RFI 등록 은행의 제3자 환전 거래를 지원하고, 마스터 신탁은행 및 글로벌 수탁은행과 협력을 통해 거래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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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재정경제부는 일본 현지 외국 금융기관(RFI)인 MUFG은행을 환전은행으로 활용한 제3자 환전 시범거래가 자금결제까지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현판.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ned/20260227150126643eptv.jpg)
이번 거래는 현물환 1건과 선물환 1건으로 진행됐다. 현물환은 투자자의 엔화 매도·원화 매수 거래였고, 선물환 역시 동일한 제3자 환전 방식으로 처리돼 선물환 거래에도 적용 가능함을 확인했다.
제3자 환전은 투자자가 별도의 환전은행과 외환거래를 체결하고, 결제는 수탁은행을 통해 처리하는 방식이다. 일본 자산운용사는 기존처럼 마스터 신탁은행과 글로벌 수탁은행에 결제 정보를 전달하면서도, 원화 환전은 일본 현지 RFI 은행에서 진행한 뒤 환전대금을 국내 보관은행으로 송금했다.
정부는 2023년 7월 외환제도 개선을 통해 제3자 환전을 허용했으며, 런던·뉴욕·홍콩·호주 등 주요 금융중심지에서는 관련 거래를 시행해왔다. 다만 일본에서는 거래 도입이 지연돼 왔다.
일본 현지 RFI를 통한 제3자 환전이 활성화되면 일본 투자자는 글로벌 수탁은행이 제시한 가격과 접근성이 높은 일본 현지 은행의 가격을 비교해 보다 유리한 방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올해 4월 예정된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맞춰 일본 투자자의 한국 국채 투자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재경부는 일본 내 RFI 등록 은행의 제3자 환전 거래를 지원하고, 마스터 신탁은행 및 글로벌 수탁은행과 협력을 통해 거래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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