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을 어디다 뒀더라…” 내달 3일부터 예비군훈련 시작

김성훈 기자(kokkiri@mk.co.kr) 2026. 2.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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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비군훈련이 내달 3일부터 전국 143개 예비군훈련장에서 시작된다고 국방부가 27일 밝혔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예비군훈련에서는 지난해 육군에서만 시범 실시됐던 '드론' 운용 교육이 해·공군, 해병대로 확대된다.

올해 예비군훈련 가운데 동원훈련 I형(옛 동원훈련)은 예년처럼 △전시 소집 및 부대 증·창설 절차 숙달 △팀단위 임무수행 능력 배양 △전술 및 작계시행 능력 구비를 중점으로 소집부대 또는 동원훈련장 등에서 2박 3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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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드론 운용교육 확대
훈련참가비도 신설·인상돼
예비군 동원훈련 장면. [매경DB 자료사진]
올해 예비군훈련이 내달 3일부터 전국 143개 예비군훈련장에서 시작된다고 국방부가 27일 밝혔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예비군훈련에서는 지난해 육군에서만 시범 실시됐던 ‘드론’ 운용 교육이 해·공군, 해병대로 확대된다. 또 지역예비군 훈련비(기본·작계훈련)도 신설돼 모든 유형의 예비군훈련에 훈련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예산이 반영된 것도 특징이다.

올해 예비군훈련 가운데 동원훈련 I형(옛 동원훈련)은 예년처럼 △전시 소집 및 부대 증·창설 절차 숙달 △팀단위 임무수행 능력 배양 △전술 및 작계시행 능력 구비를 중점으로 소집부대 또는 동원훈련장 등에서 2박 3일간 실시된다.

동원훈련 II형(옛 동미참훈련)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4일간 지역예비군훈련장과 과학화 지역예비군훈련장에서 개인 전투기술, 병과 및 주특기 능력 향상, 임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구비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자료=국방부
지역예비군훈련은 예비군 5~6년차를 대상으로 하며 기본훈련(1일 8시간)은 지역예비군훈련장과 과학화 지역예비군훈련장에서 실시된다. 작계훈련은 지역방위작전 수행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작전지역 또는 유사지역에서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예비군 6년차를 대상으로 시행됐던 작계훈련 일부 원격교육은 올해는 폐지되고, 기존의 2일 12시간 소집훈련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국가방위의 중요한 한 축인 예비군이 유사시 즉각 임무수행능력 발휘가 가능하도록 실전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하겠다”면서 “예비군 권익증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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