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발언 ‘인종차별’ 논란…벤피카는 재차 부인 “프레스티아니 단호히 부인,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다”

박준범 2026. 2. 27.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피카가 재차 잔루카 프레스티아니의 인종 차별 발언을 부인했다.

프레스티아니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상대 비니시우스를 상대로 인총 차별 발언을 했다는 의혹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벤피카 프레스티아니(오른쪽에서 첫 번째). 사진 | 마드리드=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벤피카가 재차 잔루카 프레스티아니의 인종 차별 발언을 부인했다.

프레스티아니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상대 비니시우스를 상대로 인총 차별 발언을 했다는 의혹받는다.

당시 프레스티아니는 유니폼으로 입을 가린 뒤 비니시우스에게 무언가를 말했고, 비니시우스는 주심에게 달려가 이를 알렸다. 비니시우스는 주심에게 달려가 알렸고, 주심은 국제축구연맹(FIFA) 반인종차별 프로토콜을 발동하는 ‘팔 교차’ 제스처를 취했다. 경기는 약 10분간 중단됐다

사진 | 마드리드=EPA연합뉴스


음바페는 “가치가 없어 이름을 언급하고 싶지는 않는데 벤피카의 25번 선수는 비니시우스를 향해 원숭이라는 말은 다섯 번이나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레스티아니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는 결장했다.

그러나 벤피카는 이를 계속해서 부인해왔다.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프레스티아니가 인종 차별 발언을 했다는 주장을 단호히 부인한다”라며 “프레스티아니는 팀 동료들에게 사과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모두에게 말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UEFA도 조사에 착수했으나, 프레스티아니가 입을 가리고 말한 만큼 명확하게 어떤 말을 했는지 규명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