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발언 ‘인종차별’ 논란…벤피카는 재차 부인 “프레스티아니 단호히 부인,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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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가 재차 잔루카 프레스티아니의 인종 차별 발언을 부인했다.
프레스티아니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상대 비니시우스를 상대로 인총 차별 발언을 했다는 의혹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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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벤피카가 재차 잔루카 프레스티아니의 인종 차별 발언을 부인했다.
프레스티아니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상대 비니시우스를 상대로 인총 차별 발언을 했다는 의혹받는다.
당시 프레스티아니는 유니폼으로 입을 가린 뒤 비니시우스에게 무언가를 말했고, 비니시우스는 주심에게 달려가 이를 알렸다. 비니시우스는 주심에게 달려가 알렸고, 주심은 국제축구연맹(FIFA) 반인종차별 프로토콜을 발동하는 ‘팔 교차’ 제스처를 취했다. 경기는 약 10분간 중단됐다

음바페는 “가치가 없어 이름을 언급하고 싶지는 않는데 벤피카의 25번 선수는 비니시우스를 향해 원숭이라는 말은 다섯 번이나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레스티아니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는 결장했다.
그러나 벤피카는 이를 계속해서 부인해왔다.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프레스티아니가 인종 차별 발언을 했다는 주장을 단호히 부인한다”라며 “프레스티아니는 팀 동료들에게 사과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모두에게 말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UEFA도 조사에 착수했으나, 프레스티아니가 입을 가리고 말한 만큼 명확하게 어떤 말을 했는지 규명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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