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정수빈, 시즌 최종전 일낼까?…최대 상금 월드챔피언십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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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왕중왕전 성격의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 월드챔피언십' 대회가 3월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막해 열흘간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시즌을 마무리하는 무대이고 우승상금(남자 3억, 여자 1억원)의 규모가 가장 크다.
여자부의 경우 '양강'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우승후보로 꼽히지만, 김민아(NH농협카드)와 이미래·임경진(이상 하이원리조트), 강지은(SK렌터카) 등 시즌 우승자들도 트로피 쟁취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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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시즌 최강자는 누구?
프로당구 왕중왕전 성격의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 월드챔피언십’ 대회가 3월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막해 열흘간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시즌을 마무리하는 무대이고 우승상금(남자 3억, 여자 1억원)의 규모가 가장 크다. 출전 선수도 시즌 1~9차 투어 우승자를 비롯해 남녀 상금순위 1~32위로 제한돼 흥행성을 갖췄다. 대회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 상금도 정규투어의 2배인 남자 800만원, 여자 400만원이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27일 “하나카드와 하나캐피탈이 공동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번 월드챔피언십에서는 새로운 경기 방식 도입으로 박진감 높은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조별리그에서는 4명이 풀리그를 벌인 과거 방식과 달리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로 16강 진출자를 가린다. 조별리그 첫 경기를 통해 1승씩을 거둔 승자조와 1패씩을 당한 패자조가 나뉘고, 승자끼리 다시 대결해 이긴 선수(2승)가 16강에 직행하게 된다. 승자조에서 패배한 선수(1승1패)는 패자조에서 승리한 선수(1승1패)와 맞붙어 남은 16강 티켓을 챙긴다. 조별리그는 과거의 3전2선승이 아니라 5전3선승제로 확대된다.
이후 16강전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진행되는데,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선수들이 4강전까지 만나지 않도록 대진표를 짠다.
여자부의 경우 ‘양강’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우승후보로 꼽히지만, 김민아(NH농협카드)와 이미래·임경진(이상 하이원리조트), 강지은(SK렌터카) 등 시즌 우승자들도 트로피 쟁취를 꿈꾼다.

1월 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명승부를 펼치며 준우승한 정수빈(NH농협카드)을 비롯해 한지은(에스와이), 박지현(하림), 권발해(에스와이) 등 신예 선수들의 큐에도 팬들의 시선이 쏠려 있다. 특히 정수빈은 2022~2023시즌 데뷔 이래 일취월장하며 LPBA의 간판 선수로 뜬 만큼 가장 큰 무대인 월드챔피언십에서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수빈은 시즌 상금 랭킹 9위로 대회 출전권을 땄다.

남자부에서는 시즌 우승 2회, 준우승 3회에 빛나는 랭킹 1위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우뚝한 가운데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 김준태와 김영원(하림) 등 팬덤을 확보한 스타 선수들이 출전한다.
피비에이는 “경기 방식 변경 등으로 팬들의 경기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장이 무료로 개방되는 만큼 많은 팬들이 관람하면 좋겠다”고 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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